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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는 나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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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그 사람이랑 자지 마요... 나도 잘해요”한 남자에게 두 번이나 애인을 빼앗기는 청년의 로맨스아르바이트를 해서 유학비용을 모으고 있는 대학원생 이원상은 애인으로부터 유부남을 사랑하게 되었다는 말을 듣고 차갑게 돌아선다. 잡지사에서 일하는 친구를 돕다 그 문제의 유부남 한윤식을 만나게 된 이원상은 묘한 호기심과 충동으로 그가 일하는 잡지사에 취직한다. 잡지사 일로 수의사 겸 아마추어 사진작가인 박성연을 만난 이원상은 그녀의 자유분방한 매력에 호감을 느낀다. 동시에, 작가의 꿈은 접고 로맨스만을 인생의 낙으로 삼는 로맨티스트 한윤식도 그녀의 매력에 점차 빠져든다. 한편 이원상은 한윤식의 학식과 인간적인 면에 끌리고 한윤식도 자신과는 정반대 성향을 가진 이원상을 총애하게 된다. 한윤식과 박성연의 관계를 눈치챈 이원상은 박성연에게 더욱 순진하게 매달리며 애정을 구해보기도 하지만, 그녀를 행복하게 해줄 수 없다는 절망감에 사로잡히는데... 질투는 나의 힘 감독 박찬옥 출연 박해일, 문성근, 배종옥, 서영희 개봉 2003. 04. 18. NO. 23-11 질투는 나의 힘 Jealousy Is My Middle Name, 2002 *관람일 23.3.15... 옛날 영화라 목소리가 비슷하게 들렸나보다 하고 넘기면서 그런데 왜 내경의 얼굴은 안보여주는 걸까.. 의문만 들었는데 엔딩크레딧 보니 동일... 박찬옥 감독은 인터뷰에서 영화의 모티브를 기형도의 <질투는 나의 힘>을 보고 잡았다고 언급하였다. ‘나의 생은 미친 듯이 사랑을 찾아 헤매었으나, 단 한 번도 스스로를 사랑하지 않았노라’ 원상은 스스로 ‘주인인 적이 없다.’ 끝없이 공허한 사랑을 갈구하며 도피처를 찾아 헤매었는데... 두번째로 본 질투는 나의 힘 영화에 대한 내 메모 끝엔 이 영화 마흔에 보면 또 다르려나, 라고 써 있는데. 현생이 바빠서... 세번 보는 건 무리데쓰이고. 마흔이 넘어, 스물아홉 때 쓴 리뷰를 꺼내보며 읽는 재미가 꽤 쏠쏠하여 적어본 오늘의 리뷰...* 여기까지입니다. 안 보신 분들, 추천드리며.... 자부하며 쿨한척 해도 질투는 내가 가지고 있지 않는 것에 대한 시기와 시샘으로부터 비롯된다. 이 불쾌하고 예측할 수 없는 감정으로부터 끌려다니지 않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 영화는 이 묘한 인간의 감정을 다루고 있다. #영화질투는나의힘#질투는나의힘#한국고전영화#박찬옥감독#넷플릭스한국영화#시를 보면 어둡게 느껴지는 탓인지 그의 사인에 대해 오해를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뇌졸중으로 영화를 보다가 극장에서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질투는 나의 힘 전문 질투는 나의 힘 시 전문 아주 오랜 세월이 흐른 뒤에 힘없는 책갈피는 이 종이를 떨어뜨리리 그때 내 마음은 너무나 많은 공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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